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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리]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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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돼지삼촌
2023.03.18 22:55 5,164 0

본문

지도자의 모습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중대한 상황 앞에서는 누구보다 엄중하다.

언제나 당당한 위엄이 있으나 사납게 으스대지는 않는다.

언제나 예의를 갖추되 말을 건네면 웃는 얼굴로 답하므로 가까이 하기 쉽다

그런 사람이 '사람을 이끄는 지도자' 의 이상적인 모습니다.

정의를 쫒아 행동하라

군자는 어떠한 일을 처리할때 '반드시 이런방법으로 해야 한다'는 집착을 갖지 않는다.

개인적인 감정을 내세워 '이런 방식은 절때 싫다'는 고집을 부리지도 않는다.

단지 정의에 따라 좋은 결과를 맺을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취할뿐이다.

정의로운 사람의 당당함이란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의 언동은 당당하다.

그러나 언동이 당당하다고 하여 그가 반드시 정의롭다고는 할수는 없다.

때로는 오만하고 난폭한 태도가 당당함으로 비치는 경우도 있다.

정의로운 사람은 당당한 태도속에서도 온화함이 배어나온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라

자신의 책임진 자리를 벗어나  다른일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지나치게 관여하는것은 

월권일 뿐만 아니라  본인의 소임을 소홀히 하는것과 같다.

집단은 그 구성원 하나하나가 주어진 자리에서 본분을 다 할때 하나로 통합되어 올바른 길로 나아간다.

그런데 여기서 능력에 벗어난 일을 무리하게 행하다 보면 

불협화음이 생긴다.

그렇게 군자는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직분에 충실할 것을 가장 우선으로 여긴다.

스스로 진실을 찾아라

세상사람 모두가 누군가를 비난하며 '저사람은 나쁜사람이다'라고 욕할지라도 

진정 그러한지 아닌지는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

세상 사람 모두가 누군가를 우러르며 '저사람은 훌륭하다'고 칭찬해도 

진정 그러한지 아닌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이것이 군자의 태도이다.

군자는 세상의 목소리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진실을 알려는 자이다.

정의를 버리지 마라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나  가난의 숙명을 벗기 위해 돈벌이에 몰두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다 할지라도 정의를 지키려는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돈벌이 역시 정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악행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부정하게 얻은것

정의가 사라진 세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괴로움을 겪을때 재물을 쌓고 높은 지위에 오른 사람은 

마땅히 수치스러워 해야 한다.

이처럼 어지러운 시기에 쌓은 재산이나 지위는  세상의 혼란을 틈타 손에 넣은 부정한것이기 때문이다.

공평하게 귀를 기울여라

하나의 집단은  몇개의 작은 집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집단 전체의 지도자라면 꼭 갖추어야 할 중요한 마음 가짐이 있다.

그것은 일부 소집단의 지도자로부터 '당신은 나를 차별하고 무시한다'라는 불평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소집단을 이끄는 모든 지도자의 말에 공평하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

공평하지 못한 태도는  부분의 반발을 낳아 균열을 만들고  머지않아 집단 전체를 무너뜨린다.

배려심을 가져라

집단을 통솔하는  지도자에게 필요한것은 여러가지 일을 능수능란하게 처리할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사람을 올바르게 인도하는데 가장 필요한것은 기술이 아닌 배려의 마음이다.

배려가 전해지면 사람은 자연히 올바른 삶으로 인도된다.

말은 신중히 해라

말이라는것은 그저 입밖으로 내뱉어져  공기중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가 뱉은 한마디의 말이 상황을 바꾸고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말하자면 순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함으로써 중대한 일을 그르칠수도 있는것이다.

그렇기에 말이란 신중하고 정확하게 나와야 한다.

말한것은 반드시 행하라

말한것은 반드시 행동으로 옮긴다.이것이 군자의 대원칙이다.

단 한치라도 이를 어기면 군자로서의  신뢰는 사라진다.

그렇기에 군자는 한마디의 말이라도 소홀히 내뱉지 않으며 무책임하고 경솔하게 일을 떠맡지 않는다.

약속을 지켜라

수중한 누군가로부터 '지금 당신이 필요해'라는 부탁을 받으면 곧바로 달려가야 한다.

마차를 준비하는데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체된다면 두발로 뛰어서라도 서두른다.

차후에 마차가 따라오면  그때 타고 가면 그만이다.

'그렇다면 결국 처음부터 마차로 가는것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반문할지 모른다.

그러나 만약 마차가 시간에 맞춰 오지 못한다면  그래서 소중한 이가 난처한 상황에 빠진다면

어찌할것인가

단 몇퍼센트의 가능성일지라도 약속한 일을 더 확실히 완수할수 잇도록 

최선을 다하는것이 군자의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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